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사회
임명찬
서울 송파구, 현장예배 교회 고발…확진자 발생시 구상권 청구
입력 | 2020-10-08 09:58 수정 | 2020-10-08 10:02
서울 송파구는 정부 방역지침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마천동 소재 A교회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회는 지난 4일 집합금지명령에도 불구하고 전체 신도 90여명 가운데 50명 안팎이 참석한 대면예배를 열었다가 현장점검에 적발됐습니다.
송파구 관계자는 ″대면예배 당시 상당수 교인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며 ″향후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와 시설폐쇄 등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