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동훈

코로나19 어제 110명 신규확진…지역발생 95명·해외유입 15명

입력 | 2020-10-15 09:31   수정 | 2020-10-15 09:4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발생 95명, 해외유입이 15명 늘어 1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부산 ′해뜨락요양병원′과 관련해 53명의 감염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이틀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이틀 연속 30명대를 보인 해외유입 확진자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달 들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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