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인

인천 24일 거리두기 2단계…모든 등교 인원 감축

입력 | 2020-11-22 21:40   수정 | 2020-11-22 21:43
인천시교육청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24일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인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에 있는 유치원·초·중학교와 특수학교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로,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조정할 방침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또 지난 17일부터 운영 중인 ′수능특별방역기간′을 다음달 3일까지 유지하고 수능 1주일 전인 오는 26일부터는 관내 모든 고등학교의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