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반월공단 도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6시간만에 진화

입력 | 2020-11-23 06:34   수정 | 2020-11-23 06:34

어젯밤 9시 반쯤 경기 안산 반월공단에 위치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노동자들이 모두 퇴근한 뒤 화재가 발생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2층 내부와 설비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