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강나림

미, WMD·인권탄압 들어 30여개 중국 회사·기관 블랙리스트에

입력 | 2020-05-23 05:58   수정 | 2020-05-23 05:59
미국 상무부가 대량살상무기 및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의 인권탄압을 이유로 들어 30여 개 중국 회사와 기관을 무더기로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미 상무부는 현지시간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량살상무기 및 군사활동과 관련이 있는 중국 정부·상업기관 24곳을 미국의 거래제한 명단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은 중국과 홍콩, 케이먼 제도 소재로, 미국의 국가안보나 외교정책에 반하는 활동에 관련돼 있다고 상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상무부는 또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의 인권탄압과 관련해 중국 공안 소속 과학수사연구소와 8개 기업을 거래제한 명단에 올린다고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