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강민구
일본 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NHK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 현재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 206명, 오사카와 후쿠오카 144명 등 모두 1천 176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3천 31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오키나와현은 경계 수위를 가장 높은 4단계인 ′감염 만연기′로 상향 조정하면서 자체 선언한 긴급사태도 오는 29일까지로 2주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