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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진
바레인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승인…영국 이어 두번째
입력 | 2020-12-05 06:40 수정 | 2020-12-05 06:43
걸프 지역의 이슬람 국가 바레인이 현지 시간 지난 4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허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와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관영 바레인 통신사(BNA)도 이 같은 내용의 발표를 전하면서 당국의 백신 사용 승인은 ″가용한 모든 데이터의 철저한 분석과 검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바레인은 영국에 이어 화이자 백신을 두 번째로 승인한 국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