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충환

아르헨티나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 사용 승인

입력 | 2020-12-31 06:02   수정 | 2020-12-31 06:09
남미 아르헨티나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이 승인됐습니다.

아르헨티나 보건당국은 영국 옥스퍼드대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 승인은 영국에 이어 아르헨티나가 두 번째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접종을 이미 개시한 멕시코 정부도 영국 정부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을 환영한다면서, 멕시코에서의 승인도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