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박진주

일상 회복 시행 후 K팝 공연 부활‥3천명 규모 대면 콘서트 열려

입력 | 2021-11-14 18:54   수정 | 2021-11-14 18:56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3천 명 규모의 K팝 공연이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오늘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1 월드 K팝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K팝 공연 시장의 부활을 알리는 이번 공연에는 그룹 NCT 드림을 비롯해 샤이니 키·펜타곤과 걸그룹 있지·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하며 미국 팝스타 켈라니가 화상으로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