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정치
최경재
정의당, 김종철 성추행 사퇴로 당 대표 직무대행에 김윤기
입력 | 2021-01-25 13:51 수정 | 2021-01-25 13:52
정의당은 김종철 전 대표가 성추행으로 사퇴의 뜻을 밝힌 뒤 김윤기 부대표가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기로 했습니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김종철 대표의 직위 해제 및 사퇴로 인해 대표 궐위가 발생했다″며 ″대표단은 당규에 따라 김윤기 부대표를 직무대행으로 결정했다″ 고 밝혔습니다.
김 부대표는 후임 당대표 보궐선거까지 대행을 맡아 김 전 대표의 불미스런 퇴진으로 혼란에 휩싸인 당 수습을 맡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