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정인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국가 대수술을 단행하겠다″며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앓고 있는 심각한 경제 자유의 억압, 위중한 국가 안보, 과중한 세금과 준조세 등의 중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국민의 경제활동을 정상화하고, 사유 재산권을 침해하는 각종 세금을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세웠습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3년간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수행해왔으며, 현재는 시민단체인 민생민주국민전선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