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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확진자 1명 추가돼 총 272명…격리된 간부 확진

입력 | 2021-07-25 16:02   수정 | 2021-07-25 16:02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확진자는 301명 가운데 272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0일 입국한 청해부대 간부 1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청해부대 확진자 가운데 입원 환자는 국군수도병원 4명, 국군대전병원 10명, 민간병원 5명 등 모두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