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호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22년 3월 9일 정권교체를 현실로 만들어내고 새 정부가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 삶을 바꾸겠다.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는 ″제게 정치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실망도 드렸고, 아쉬움도 많았다. 부족했다″며, ″그러나 한 계단, 한 계단을 오를수록 더 힘이 나고, 어려워도 반드시 해내야겠다는 의지는 더더욱 굳어진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야기의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다. 두 개의 장이 더 남아 있다. 하나는 ′국민 승리′이고, 또 하나는 ′변화′″라면서 ′정권교체′의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