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다른 수감시설로 이송된 음성 수용자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서울남부교도소로 옮겨진 수용자 2명과 영월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 등 모두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수용시설 내 총 확진자가 1,1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는 직원 429명과 수용자 338명 등 모두 767명에 대한 6번째 코로나 전수조사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