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수근

경북 영덕군 야산에서 산불…임야 0.15헥타르 소실

입력 | 2021-01-06 06:59   수정 | 2021-01-06 06:59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북 영덕군 창수면의 한 도로변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림 0.15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청은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해 산불이 다시 발화하지 않도록 하고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