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연섭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 추가 확진…전국 교정시설 누적 1천224명

입력 | 2021-01-10 11:13   수정 | 2021-01-10 11:13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8시 기준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전국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직원 45명, 수용자와 출소자 1,179명 등 모두 1,224명으로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내일 동부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8차 전수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