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민

오늘 오후 서울 눈 1cm 예보…서울시, 제설 장비 배치

입력 | 2021-01-10 13:29   수정 | 2021-01-10 13:30
오늘 오후 서울 전 지역에 1센티미터 정도 눈이 내린다는 예보에 따라 서울시가 사전에 제실 장비를 배치하고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오늘 온라인 브리핑에서 ″주요 지역에 제설 장비 830여대를 배치하고 급경사와 취약 도로 중심으로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해 교통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일에 내린 눈은 장비 3천여 대를 투입해 고갯길이나 지하 차도 등 제설 취약 지점에서도 모두 제거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