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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과 의사 폭행한 30대 입건‥"임플란트 후유증 갈등"
입력 | 2021-01-13 03:17 수정 | 2021-01-13 03:18
경기 양평경찰서는 치과 진료에 불만을 품고 의사를 폭행한 혐의로 30대 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일 아침 8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병원 건물에서 치과 원장을 폭행해 얼굴과 눈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자신의 부모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뒤 후유증에 시달린다며 치과 원장과 소송전을 벌여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