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한교총 "인터콥 반사회적 행태"…방역 협조 촉구

입력 | 2021-01-13 17:24   수정 | 2021-01-13 17:26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은 ″BTJ열방센터를 운영하는 인터콥이 코로나19 대응에 반사회적 행태를 보이는 점에 깊은 유감과 함께 개선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교총은 오늘 ′인터콥은 반사회적 행동을 중단하고, 방역에 협조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이 같이 촉구했습니다.

한교총은 ″인터콥은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다중이 참가하는 집회를 진행했고, 집회 참가자들로 인해 감염확산이 이뤄졌다″며 ″참가자를 숨기고 검사에 응하지 않는 등 반사회적 행동으로 믿음의 정당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인터콥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