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경남 김해시 야산에 불…80대 주민 화상

입력 | 2021-01-18 03:42   수정 | 2021-01-18 03:42
어제(17일) 저녁 7시쯤 경남 김해시 양동마을 인근 야산의 대나무숲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에 살고 있는 80대 남성이 팔과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대나무숲 100제곱미터 가량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