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중대본, 오는 13일 거리두기 조정·방역수칙 완화 여부 등 발표

입력 | 2021-02-08 18:14   수정 | 2021-02-08 18:1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고 방역수칙을 완화할지에 대해 오는 13일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살핀 뒤 현재 밤 9시까지인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연장할지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중대본은 내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관한 2차 토론회를 열고 다중이용시설 방역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