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서울중앙지법 소속 판사 1명 확진…청사 전체 방역

입력 | 2021-04-01 10:53   수정 | 2021-04-01 10:56
서울중앙지방법원 소속 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소속 판사 1명이 어제 오후 검사를 받은 뒤 어젯밤 11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판사는 검사를 받은 어제까지 재판을 진행해 왔으며, 판사의 확진 판정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은 청사 전체를 방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