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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정인이 사건' 재판 후 경찰 폭행한 30대 검찰 송치
입력 | 2021-05-05 13:35 수정 | 2021-05-05 13:36
서울 양천경찰서는 ′정인이 사건′ 재판이 끝나고 질서유지 등 업무를 수행하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지난달 검찰에 넘겼습니다.
중국 국적의 A 씨는 지난 2월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정인이 양모 장 씨가 탄 호송차에 달려들었고, 이를 저지하던 경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와 현장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A 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폭행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