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문현
오늘(19일)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6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로 집계된 인원은 어제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6명 더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44명으로 73.4%에 달하고, 비수도권이 161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244명을 비롯해 경기 187명, 경북 32명, 울산 23명 등 순으로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 안팎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