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문현
오늘(31일)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4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 집계된 395명보다 32명 더 많은 수치로, 수도권에서 275명, 60% 이상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1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148명, 경기 111명, 대구 32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0시 기준 확진자 430명보다 다소 늘어난 4백 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