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후 실제로 접종을 받은 비율이 99.8%라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접종 당일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든지 등의 아주 불가피한 사유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예약한 대로 접종을 받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위중증 환자가 줄다 보니 치명률이 떨어지고 있다″며, ″인구 10만명당 한국은 4명, 미국은 178명, 영국 188명, 독일 106명, 일본 10명 정도 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