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정부는 첨단 재생의료기술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79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제2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또, 앞으로 5년간 1천억원 이상을 추가 지원해 첨단바이오의약품 범용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사업과 K-바이오 랩 허브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희귀·난치질환자가 새로운 재생의료 기술을 이용해 치료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논의할 사회적 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