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코로나19로 손실 의료기관 등에 손실보상금 1천7백억 지급

입력 | 2021-06-30 14:34   수정 | 2021-06-30 14:34
정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 운영병원 298곳에 손실보상금 1천708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에 지급되는 개산급 중 치료병상을 확보하는 데 따른 보상이 1천611억원으로 약 94%″라며, ″안정적인 치료환경 구축 등 의료 대응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평균 병상 단가에 미치지 못하는 의료기관의 개별 병상 단가 인상 폭을 1.5배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