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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동두천시의원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해
입력 | 2021-07-22 20:33 수정 | 2021-07-22 20:33
경기 북부지역의 한 동두천시의원 아들 A씨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0일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민원실을 통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인은 지난 1월 A씨로부터 동두천의 한 사무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은 어제 동두천경찰서로 이첩됐고, 조만간 고소인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