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경남 통영 해상서 50대 다이버, 의식 잃고 숨져

입력 | 2021-09-12 20:20   수정 | 2021-09-12 20:21
오늘(12일) 오전 10시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다이빙 강사 50살 A씨가 입수 직후 의식을 잃고 물 속으로 가라앉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20여 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