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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울음 멈추지 않는다"‥6살 딸 뺨 대린 30대 여성 체포
입력 | 2021-11-25 13:34 수정 | 2021-11-25 13:35
서울 서부경찰서는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6살짜리 딸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젯밤 12시쯤 술에 취한 채 귀가해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며 6살짜리 딸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생각이 잘 안 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A씨 아들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