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호찬

뉴욕증시, 파월 증언·지표 등에 혼조…다우 0.15%↑마감

입력 | 2021-07-16 05:38   수정 | 2021-07-16 05:38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79포인트, 0.15% 오른 34,987.0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0.33% 떨어진 4,360.0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0% 떨어진 14,543.1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