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소속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특위 위원, 학계 관계자들과 오찬을 하며 ″반도체가 산업의 쌀이라고 하고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라 우리 생사가 걸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미래 먹거리를 늘 준비해야 하는데 반도체는 어떻게 보면 장기 과제도 아니고 실시간 해야 하는 현안″이라며 ″국회에서 잘 만들어달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삼성전자 상무 출신으로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의원이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