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경기 시흥 대야동 가구 상가에 불‥5시간 만에 진화

입력 | 2022-02-20 04:54   수정 | 2022-02-20 04:56
어젯밤 11시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2층짜리 가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5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에 입주한 가구점들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 내부에 가구가 많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