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상훈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당시 숨진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기리는 추모 전시회가 열립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학생들의 어머니들이 아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만든 공예작품 27점과 어머니들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는 ′손으로 지은 기억′ 전시회를 오늘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안산 4.16민주시민교육원 미래희망관에서 개최합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이번 전시회를 공동으루 주최했으며, 주최측은 ″학생들을 기억하고 유가족과 연대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