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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경남 산청군 빌라서 불…4명 부상·2명 대피
입력 | 2022-04-22 01:31 수정 | 2022-04-22 01:33
어제(21일) 오후 8시 반쯤 경남 산청군 산청읍 옥산리의 5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층 거주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