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상훈

양평군 야산서 화재‥헬기 2대 투입해 진화

입력 | 2022-04-24 13:59   수정 | 2022-04-24 14:54
오늘 낮 12시 45분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약 1시간 반 만에 진화했습니다.

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3대와 진화대원 76명을 투입해 오후 2시 1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이 시작된 곳이 국도와 가까워 실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산림 인접지 주민들에게 불법 쓰레기 소각 등 불씨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