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어버이날 전국 고속도로 '매우 혼잡' 전망

입력 | 2022-05-08 11:01   수정 | 2022-05-08 11:02
어버이날이자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나들이 차량들로 정체가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의 교통량이 지난주 일요일 추정치보다 78만 대 많은 537만대 수준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부선과 서해안선, 영동선 등에서 서울 방향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귀경길 정체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가장 심해졌다가 밤 11시를 기점으로 서서히 풀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