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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남양주 퇴계원 카페 외벽 유리창 '와장창'‥현장서 쇠구슬 발견
입력 | 2022-07-14 16:52 수정 | 2022-07-14 16:53
그제 오후 5시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건물 1층에 위치한 카페 외벽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당시 카페 안에는 직원과 손님이 여러 명 있었지만, 유리창이 강화유리여서 파편이 튀지 않아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쇠구슬 1개가 발견됐습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누군가 새총으로 쇠구슬을 쏘거나 던진 것으로 보고,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