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하늘

서울 난지한강공원 인근서 20대 남성 강물 빠져‥경찰 수색

입력 | 2022-08-22 17:07   수정 | 2022-08-22 17:07
어제 저녁 6시 반쯤, 서울 가양대교 북단 난지한강공원 인근 한강에서 요트를 타던 20대 남성이 갑자기 강물로 빠졌습니다.

사고 직후 서울 마포경찰서와 한강경찰대가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실종 남성을 찾진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이나 범죄 연루 정황이 없는 만큼 남성이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남성을 찾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