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태윤

'코로나 피해' 특고·프리랜서 75만4천명 지원금 지급 완료

입력 | 2022-09-01 21:06   수정 | 2022-09-01 21:08
고용노동부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된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방과후강사, 보험설계사, 대리기사 등 특고·프리랜서는 모두 75만 4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6월 지원 사업이 시작된 1차부터 이번 6차까지 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는 모두 478만 8천 명으로 지급된 지원금은 총 5조 3천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