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다영

'발사 D-1' 누리호 준비 순조‥오전 중 기립

입력 | 2023-05-23 09:19   수정 | 2023-05-23 09:20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오늘 오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대로 옮겨졌습니다.

누리호는 오늘 아침 7시 20분에 종합조립동에서 나와 8시 54분에 발사대에 도착했습니다.

누리호는 무진동 차량에 실려 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1.8km를 시속 약 1.5km 속도로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이후 기립 준비 과정을 거쳐 오전 중 발사대에 세워지며, 오후에는 전원과 추진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작업 등이 진행됩니다.

과기정통부는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저녁 7시 이전에는 발사대 설치 작업이 끝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최종 점검과 연료 주입이 이뤄지며 발사 예정 시간은 오후 6시 24분입니다.

최종 발사 시간은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에서 발사 당일 날씨 등을 고려해 확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