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오늘 오후 4시 반쯤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 OZ105편이 기체 결함으로 이륙 30여 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비행기 바퀴와 연결된 장치에 이상이 있다는 메시지가 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을 했다며 ″승객 불편을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에는 승객 285명이 타고 있었는데 대체 비행편이 마련돼 밤 11시 아시아나 OZ1061편을 타고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