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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은효
112 전화해 횡설수설한 20대 남성, '마약 투약' 혐의 체포
입력 | 2023-03-09 16:06 수정 | 2023-03-09 16:07
서울 수서경찰서는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0시쯤 강남구 대치동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남성은 112에 스스로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횡설수설하는 남성을 의심한 끝에 현장에 출동해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실시한 마약 간이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