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빈

강제추행 혐의 B.A.P 전 멤버 징역 10개월 확정

입력 | 2023-04-30 17:59   수정 | 2023-04-30 17:59
′힘찬′이라는 예명으로 아이돌그룹 비에이피에서 활동했던 김힘찬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1·2심은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징역 10개월을 선고했고, 대법원도 이 같은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