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재원

위례신도시 아파트 2천400세대 정전‥2시간 10분 만에 복구

입력 | 2023-05-08 10:38   수정 | 2023-05-08 11:06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에 있는 아파트 2천4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해 2시간 10여 분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주민 한 명이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상가 전원 개폐기가 고장나면서 주변 아파트의 자체 차단기가 작동해 대규모 정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