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영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40톤 화물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 2023-09-23 17:23   수정 | 2023-09-23 17:23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호법 분기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40톤짜리 화물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으며, 도로나 다른 차량으로 불이 옮겨 붙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우측 앞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