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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충북 영동 야산서 50대, 벌에 쏘여 숨져
입력 | 2023-09-23 17:29 수정 | 2023-09-23 17:29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신안리의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벌에 쏘여 정신을 잃어간다′는 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남성은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