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월드컵 준비' 여자축구대표팀, 4월 잠비아와 2차례 국내 평가전

입력 | 2023-02-24 16:56   수정 | 2023-02-24 16:57
여자 축구대표팀이 올해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피파 여자 월드컵을 대비해 오는 4월 아프리카 잠비아와 두 차례 국내 평가전을 갖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4월 7일과 11일 잠비아와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를 갖는다″며 ″A매치 기간이어서 해외파 선수들까지 모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잠비아는 작년 7월 월드컵 예선을 겸해 열린 아프리카 여자 네이션스컵 3위에 올라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팀으로 우리 대표팀은 아프리카 국가팀과는 국내에서 처음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