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클린스만호, 아시안컵서 요르단·바레인·말레이시아와 E조 편성

입력 | 2023-05-11 21:15   수정 | 2023-05-11 21:15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내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요르단·바레인·말레이시아와 한 조에 편성됐습니다.

한국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중동의 복병 요르단·바레인과 함께 E조에 편성됐습니다.

총 24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개국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2위 12개 팀과 3위 팀 중 좋은 성적을 낸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오릅니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 1960년 2회 대회 이후 6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